플라스몬쥬에 가볍게 들려서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네비게이션이 길을 잘 알려주지 않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타츠노코 라멘입니다.
이런 곳
주차장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 주차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어탁
주인장분의 취미인듯한데 진짜 크네요..
내부
뭐 꽉꽉 차있죠..
메뉴
라멘과 교자, 차항이 있네요.
교자
하마마츠가 워낙 교자로 유명한 도시인지라 기본이 충실합니다.
모야시 라멘
숙주가 사각사각한 맛인데, 웍질이 제대로 되어야 이런 맛이 나지요.. 진짜 맛있게 잘만드네요..
차항
볶음밥이 예술입니다.. 이래서 줄이 그렇게 길었군요..
차항의 스프
스프에 차항을 말아먹는 맛이 기가막히죠..
히야시 츄카
여름 특선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새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반대쪽 어탁
저희가 거의 마지막에 먹고 나와서 찍을수 있었네요.
내부
주방
정말 너무 맛있는 라멘을 먹을 수가 있었네요.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을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