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동굴에서 원래대로라면 일찍 끝났어야 했는데, 들어가는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늦게 나오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녁을 먹기 위해서 근처의 이케아로 이동했습니다. 근데 이케아에 왜 밥먹으러 갔느냐, 하면 간만에 이케아 구경도 하고, 식료품도 살수 있어서 간 것입니다. 이케아 식료품이 가끔 생각이 나서 요즘은 어떤가 확인 방문을 하게 되네요.
레스토랑 메뉴
엄청 싼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푸드코드가 워낙 규모도 크고 잘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넘 좋더군요.
통등심 돈카츠
의외로 돈카츠가 엄청 맛있습니다. 고기도 바삭해서 맛있지만 특히 소스가 진해서 맘에 들었네요.
미트볼
이케아의 대표 메뉴죠. 집에서 만들어도 소스가 좀 달라서 이케아에서 먹는게 낫네요.
애플 케이크
디저트도 시켜봤네요. 좀 달달한 느낌이였던 듯..
닭갈비 스테이크
닭고기는 그냥 그랬지만, 감자튀김이 있어서 다들 좋아하더군요.
플랜트볼 김치 볶음밥
한국화된 메뉴이죠. 먹을만 했네요.
플랜트 풀드 포크 버거
햄버거인줄 알았으나, 내용이 풀드포크밖에 안들어 있네요. 맛은 보기보다 좋았지만 뭔가 야채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이케아에 왔으니 가기전에 핫도그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죠.
가격이 안올라서 다행입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이걸 먹어야 이케아에 온 느낌이 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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