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에 돈카츠가 유명한 집이 몇 있는데, 돈베이는 그 중 하나입니다.
가는 길
날씨가 좋네요.
입구
작아서 놓치기 쉬운 곳이더군요. 내비가 없었을땐 어떻게 다들 맛집을 찾아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간판
뭔가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에비스 생맥
날도 더우니 한 잔 해야죠.
기본 차림
잘보시면 감자 사라다도 있어서 입가심으로 한잔하기에 충분하더군요.
밥과 미소시루
일본의 밥이야 더 할 말이 없죠.
돈카츠
얇게 튀긴 스타일입니다.
고기
고기질은 말할 것도 없고 더할 나위없이 조리상태가 완벽하더군요. 저온조리의 극한을 보는 듯한 돈카츠였습니다. 한국에서 맛있다는 돈카츠집을 가면 줄도 길고 맛도 딱히..인데 일본에선 줄안서고도 이정도 레벨의 돈카츠를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소스
심플합니다.
미소시루
조개가 가득하네요.
근처의 술가게에서 발견한 신기한 술
가멘라이더 술인데 30만엔..
지나가다 발견한 지비에집
다양한 지비에 메뉴가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