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평리단길이 있습니다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부평구청에 청리단길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가봤네요.

굴포 먹거리 타운..

예전엔 굴포 먹거리 타운이였던 곳이 바뀐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 분위기

모던한 카페들이 늘어서 있더군요.

모니모니 카페

카페

카페 설명

이 동네 카페는 펫 OK인 곳이 엄청 많더라고요. 좀 신기했습니다.

이런 곳도 있고..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카페

카페

청리단길

카페

디저트샵

디저트샵

이렇게 많은 멋진 집들이 모여있는걸 보면 부평쪽이 많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카페

이날 찾아간 얼리 섬머

다람이

지나가다가 이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들어가봤는데, 다시 봐도 귀엽네요. 보통은 카운터 뒤에 있고 가끔 얼굴을 내미는거 같습니다.

내부

차

뭐.. 차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암튼 이 날은 청리단길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해서 좋았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