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역 주변에 상점가가 있는데 그 부분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아마도 여관

스타벅스

상점가

술집

교토에 세련된 맛집이 엄청 많다면, 나라에는 편안한 맛집이 많은거 같습니다.

떡의 나카타니도

여기가 유튜브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집이라고 하더군요. 나라 상점가 하면 이집이라고.. 여기 주인이 흥겹게 떡을 만드는 동영상이 재밌어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앞에서

퍼포먼스는 하는 시간이 아니였네요. 사람들이 사진만 찍고 떡은 잘 안사더군요.

떡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쫄깃해서 괜찮네요. 많이 먹기는 좀 부담스럽지만요.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이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나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나라가 대단한 곳인거 같습니다.

소바집 카에루안

원래는 여기서 밥을 먹으려고 했으나… 자세한 건 다음에..

JR나라역

나라가 두가지 역이 있습니다. JR나라와 긴테츠 나라인데, 긴테츠가 훨씬 도다이지와 가깝기때문에 굳이 JR을 방문할 필요는 없긴합니다만, 아마도 교토에서 나라에 올때는 긴테츠가 좋고, 오사카에서 나라로 올때는 JR이 낫지 않나 싶네요. 암튼 JR은 상점가 끝에 있는데, 여기까지 오면 한참 온것이라 돌아가는 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뒷골목

나라즈케집

나라즈케라고 해서 채소 절임을 파는 곳인데, 향이 진하더라고요. 이걸 사들고 갈 용기가 잘 안나서 그냥 돌아왔네요.

거리

빵집

쵸이노미식당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아케이드도 있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또 볼게 엄청 많은데, 다 돌아다닐 시간이 없네요.

골목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의 찻집

이런데도 있네요.

내부

분위기 좋습니다.

뭔가 결혼식장같은 곳입니다.

연못

연못

우동집 멘토안

줄이 길던데 이 동네 명물인거 같더라고요.

오미야게집

관광코스가 많습니다.

긴테츠역앞

카키노하 스시

오시즈시 비슷한 스시인데 맛이 궁금해서 선물용으로 사봤습니다. 그냥그냥 먹을만 합니다.

돌아오는 풍경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