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근처에 청리단길이 있고, 그 부근에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촌이 들어서니 맛집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이 동네에서 유명한 빵집이 몇 있는데, 실리 제롬은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곳

오픈이 11시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아침에 빵을 먹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주말 아침에 빵사러 나갔다가 점심까지 기다리게 되었다는 것이죠.. 뭐 암튼 한국 살려면 적응해야죠..

문

저 거북이가 실리 제롬이라는거 같습니다. 가게 곳곳에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디저트 류

준비가 잘 되었네요.

케익들

수준이 높습니다.

빵들

가성비 괜찮은 큰 빵들이 많네요.

빵들

괜찮아보입니다.

빵들

아침이라 전 종류가 나온거는 아니지만 상당히 알찬 구성인거 같네요.

바게트

바게트도 좋아보입니다.

샌드위치들

다양한 빵이 있네요.

통밀 호두 식빵

제가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어 보여서 사봤습니다.

명란 바게트

명란 바게트는 한번 튀긴 듯, 기름이 너무 많이 묻어나오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먹기는 불편했습니다.

통밀 트리플 후르츠

먹기 편한 맛이였습니다.

동네 빵집이 이 정도면 자주 갈만합니다. 부평구청 근처가 요즘 핫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