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만 아는 사실인데 긴자의 구찌매장 4층에는 카페와 초콜렛샵이 있습니다. 카페는 그다지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커피가 600엔정도) 분위기도 멋진지라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고 하더군요. 구찌마크가 찍힌 초콜렛도 맛있다고 하는데, 가격도 가격인지라 본인이 먹기 위한 용도 보다는 선물용으로 인기입니다.
매장 전경
예상은 했지만 카페사진은 찍지 못했고, 초콜렛사진은 개인 블로그에만 올린다는 조건으로 찍었습니다.
이게 구찌 초콜렛
맛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보기만해도 럭셜 & 캐간지 입니다. 4개 2000엔, 12개 4000엔, 16개 5000엔에 판매합니다. 박스포장비가 1500엔쯤 하나 봅니다. 하지만 박스도 워낙 간지가 주르르라 전혀 비싸다고 할수 없겠습니다.
일본 갔다 온 뒤 공식적인 선물로 대추천.
특히 비즈니스한 관계이거나 할 때 일본주나 위스키 등으로 돈을 낭비하느니, 비즈니스 상대방에게 집에다 가져다 주라고 하면 대박임. (나이가 젊으면 부인에게, 좀 되면 따님에게 호감도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