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아자부주방에 놀러갑니다. 동경에 왔으면 동경 중심지에 한번 다녀와야죠 ^_^ 아침 밥을 해결하려고 들어간 집이 빵집 겸 카페인 포인타쥬입니다.
정면샷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동네 빵집인데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이런게 아자부주방의 무서운 점이죠.
크로와상
구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맛이 예술이네요. 뒷편에 있는 프람보와즈 크로와상과 초콜렛 빵도 멋지더군요.
샌드위치
가격이 좀 쎕니다만, 맛엔 불만이 없습니다. 뒷편에 있는 고로께도 맛있네요. 이런 가게가 집근처에 있었으면 자주 애용해줬을꺼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하겠지만요.
따뜻한 밀크 한잔~
간단하게 먹었지만 꽤 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맛있는 걸 먹으니 기분이 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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