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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미츠코시의 피에르 에르메

디저트로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니혼바시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매장에 있는 피에르 에르메로 갔습니다. 본격적인 이스파한을 먹어보고 싶어서요.

봉다리

pierre herme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안에서 먹을데가 없어서 밖에 나와서 공원에 찾아갔습니다. 근데 정말 허걱 소리가 날 정도로 케익이 비싸더군요. 동경 최고 수준의 가격입니다.

딸기 디저트

pierre herme

이름은 잊었는데 딸기로 만든 재료로 가득한 스위츠입니다. 맛이야 좋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돈 해야죠.

이스파한

pierre herme

피에르 에르메의 시그네쳐 디저트입니다. 아몬디에나 라듀레의 디저트는 먹어봤지만 본점의 이스파한은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근데 확실히 레벨이 다르더군요. 쫀득쫀득한 껍질과 진한 크림에 톡 터지는 베리. 마지막으로 은은히 퍼지는 장미향까지. 자르기가 힘들 뿐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감동을 주는 케익이였습니다. 이 정도라면 시그네쳐 디저트라 부를만 합니다. 다음에 또 가야겠더군요.

치즈케익

pierre herme

이 것도 상당한 레벨이였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ㅠ.ㅜ 당연한 맛이고, 게다가 이스파한에 묻히는 군요.

이 외에도 몇개 더 선물용으로 사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먹었지만요. 피에르 에르메의 스위츠는 정말 인기가 폭발인데 담에 가서도 왕창 긁어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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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スイーツは壊れやすいんで、韓国に持ち帰るのが大変だと思うが。。。。。

    あ、これ日本語コメの練習だから読めるの?文字化けしてない?

    • 絵文字だけ使わないかぎり、文字化けはしないので心配しなくていい。。持ち帰るの大変だからイスパハンのゼリがちょうどよ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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