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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평안도 만두집

간만에 한국에 왔는데 날도 추우니 겨울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식도락 동호회 회원분들과 만두전골로 유명한 광화문의 평안도 만두집을 찾아갔습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따로 설명할건 없지만, 생각보다 위치를 찾기가 어렵더군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멀진 않은데, 바로 근처도 아닙니다. 입구가 반대편이라 지도만 보고 찾으면 한참 헤메야 하더군요.

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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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망년회에도 상관않고 낮부터 농주를 시켜 드시는 걸 보니 이날 모인 멤버들의 공력이 장난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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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건 없구요..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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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니 좋네요. 근데 어째서인지 소화가 잘 안되서 밤까지 고생했습니다.

녹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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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으려 할때는 이미 이거밖에 안남은 상황이였다는.. 맛은 괜찮은데 특별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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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이라 그냥 시켜봤습니다. 맛도 그냥그냥 보통정도 입니다.

만두전골 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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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재료가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내용물이 꽤나 실합니다. 만두먹기 전에 전을 먼저 건져 먹었는데 전골에 전을 넣어 먹을수 있다는걸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물어보니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고 계시던.. 만두 맛이 깔끔하니 겨울에 가끔 생각날때 찾아와서 먹으면 괜찮을 듯했습니다. 전날 생태탕을 먹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감동이 덜했습니다만,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죠. 겨울에 동생들 밥사줄일 있으면 이 집으로 데려오고 싶더군요 ^_^

플레인 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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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던 가베나루에서 멤버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좀 정신없는 곳이긴한데, 멤버들 중에 단골이 많아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자주 찾아가게 되더군요. 저는 좀더 조용한 가게가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가게는 금방 망하더라구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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