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 돌아와보니 밤입니다. 어디서 뭘할까 하다가 동경역의 라멘집인 로쿠린샤에 갔습니다.
나카도오리의 풍경
화려한 밤거리네요.
나카도오리의 풍경2
야경이 멋집니다.
로쿠린샤의 테이블
동경역 지하의 라멘집에 와보니 그다지 줄이 길지 않아서 약 15분만에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주방내부
대충 이렇게 생겼지요. 아사쿠사 개화루의 면을 쓰고 있네요.
쯔께멘 국물
다이쇼켄의 맛에서 진일보한 복잡한 스프맛이 일품이죠. 하지만 요즘은 좀더 자극적인 맛이 땡기기도 하네요.
면
씹는맛이 가득하네요. 밥먹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