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쇼콜라 단 하나의 메뉴로 동경 디저트계의 톱을 달리는 집이 신주쿠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신주쿠교엔 근처의 켄즈카페라는 집인데, 3000엔이나 하는 가토 쇼콜라가 너무 잘팔려서 카페 영업은 접고 테이크아웃 판매만 하고 있더군요.
설명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상온에서, 차갑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고급 케이스
가격이 비싸니 이 정도는 하는 군요.
패키지 내부
이 정도로 럭셔리하면 받는 사람도 기쁘겠네요.
가토 쇼콜라
프랑스 발로나 산의 최고급 초콜렛과 북해도 칼피스 버터를 듬뿍 써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잘라서
엄청나게 농후하고 부드럽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비싼 가격이 전혀 아쉽지 않은 맛입니다.
렌지에 돌려서
데워 먹으면 퐁당 쇼콜라와 비슷한 맛이난다고 해서 해봤는데, 상온이 제일 맛있더군요. 기회가 되면 다시 먹어 보고 싶은 맛입니다. 물론 예약하고 가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