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익팩토리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한번 꼭가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줄이 길어서 밤 늦게 갔는데, 금방 들어갈수 있더군요.
외관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빵
아웃백의 부쉬맨브레드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빅 웨이브 골든 에일
하와이의 로컬 생 맥주인데 향긋합니다. 수준이 참 높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맥주를 실컷 먹게 됩니다.
치킨 마데이라
대표 메뉴가 뭔지 물어봤더니 추천해주더군요. 소스가 달달해서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을 듯한 메뉴입니다.
블루 하와이안
멋진 색의 칵테일인데 조명도 후지고 카메라도 후져서 이렇게 밖에 안나오네요. 맛은 음.. 뭐.. 안시켜도 될뻔 했네요.
시저 샐러드
음식을 두개 안시켜도 배부른 지라 적당히 샐러드를 시켰는데, 이것도 많아서 조금먹다가 포장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접시에 나오더라구요.
트래디셔날 치즈케익
이 집을 대표하는 치즈케익인데, 물론 맛은 있지만 너무 달더라구요. 기대했던거에 비하면 음식이 좀 맘에 안들긴한데, 분위기도 좋고 대중적이라 인기있을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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