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의 헨리스 버거
다이칸야마에 맛있는 버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5월의 날씨가 좋습니다. 정문 다이칸야마가 그렇게 큰 동네가 아니라 금방 찾았습니다. 음료수 테이크아웃 전문점 같은 분위기인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4개 있는데, 미리 말하면 자리가 나는 타이밍에 조리해줍니다. 회전도 빠른 편이니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다이칸야마에 맛있는 버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5월의 날씨가 좋습니다. 정문 다이칸야마가 그렇게 큰 동네가 아니라 금방 찾았습니다. 음료수 테이크아웃 전문점 같은 분위기인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4개 있는데, 미리 말하면 자리가 나는 타이밍에 조리해줍니다. 회전도 빠른 편이니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9ounce이날 원래는 정인면옥에 가려고 했는데, 요즘 도저히 갈만한 분위기가 아닌 듯하더군요. 새 가게가 오픈하기전까지 가기는 글른것같아서 포기하고 찾은 곳이 낙성대의 햄버거집인 9온스입니다. 대략 이런 곳입니다. 낙성대 분위기가 원래 이랬던가요. 생각치도 못했던 모던한 카페같은 분위기에 깜놀했습니다. 이 앞에는 최희성 왕족발집이 있더군요. 9온스 햄버거 양도 푸짐하고 내…
eggs’n things별로 좋은 인상은 없었던 에그즈앤씽즈이지만 출발하는날 아침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서 간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가게 되었네요. 커피 … 에그 베네딕트 두번째 방문도 실망이네요. 팬케익 역시나.. 아사이볼 이 메뉴는 맛있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다는.. 아사이 볼을 다시 한번 먹을수 있었던 건 좋았는데, 그 외는 좀 그렇네요. 다른 …
night of hawaii마지막 저녁이라 쇼핑도하고 구경도 하며 와이키키 시내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대략 이런 풍경 깨끗합니다. 이런 야경 마루가메 우동앞에서 줄서있는 사람들 이렇게 줄이 길줄은 몰랐습니다. 우동의 파워네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한국에도 진출한 CPK로 들어갔습니다. 비싼 식당이 맛있다는 보장이 없는데다, 이번 여행에선 쇼핑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좀 절약해보…
cheese cake factory치즈케익팩토리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한번 꼭가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줄이 길어서 밤 늦게 갔는데, 금방 들어갈수 있더군요. 외관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빵 아웃백의 부쉬맨브레드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빅 웨이브 골든 에일 하와이의 로컬 생 맥주인데 향긋합니다. 수준이 참 높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맥주를 실컷 먹게 됩니다. 치킨 마데…
eggs’n things팬케익으로 유명한 에그즈앤씽즈는 아마 하와이에서 가장 줄이 긴 집이 아닐까 합니다. 돌핀 워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줄이 얼마 안길어서 들어가봤습니다. 1층 1층에선 예약만 받고 식당은 2층입니다. 참고로 이 곳은 지점이고 본점은 따로 있는데, 줄이 더 길더군요. 대략 이런 분위기 한가한 편이라 금방 들어갔습니다. 팬케익 소스 구아바,코코아, 메이플 시…
pineapple room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와이키키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트롤리를 타고 가서 일단 식사부터 한 곳이 앨런 웡의 파인애플룸입니다. 캐주얼한 하와이 요리를 내는 곳이죠. 매우 줄이 길다고 들었는데, 다행이도 제가 갔을때는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넓은 식당이 거의 가득찬 걸보니 인기를 실감하겠더군요. 빵 전반적으로 가격이 아주 비싼 편은 아니더군요. 소…
disney restaurant전에 디즈니랜드에 방문했을때 정말 먹을게 너무 없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디즈니씨도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이번엔 그럭저럭 괜찮은 식당에 갈수 있었습니다. 유카탄 베이스캠프 그릴과 미구엘즈 엘도라도 캔티나라는 곳입니다. 스모크 포크 유카탄 베이스 캠프라는 바베큐 레스토랑을 점심때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꽤 오래 줄섰습니다. 사진과 같은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