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먼츠는 홍대라기보단 망원에 가까운 곳입니다. 여기도 무척 평가가 좋더군요. 사진은 안찍었는데, 전면 통유리 창이 너무나 이쁩니다. 멋진 공간을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머스트 비짓해야할 곳이더군요.
화병
사진은 대충 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더군요.
아마도 딸기 쥬스
좋은 재료를 쓰더군요. 카페를 하려면 이렇게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팬(남)에게 받은 선물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영광이였습니다.
디저트도 맛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늦게가서인지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럼에도 너무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역시 이 집도 젠트리피케이션때문에 맘 고생을 하신 듯한데 오래오래 카페를 유지해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