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엘은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망이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곳입니다. 음식맛이야 서울에도 잘하는데가 많지만 전망은 기대되더군요. 그래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전망
어떻게 이렇게 절묘한 위치를 잡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식탁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빵
음료수
와인
피자
코스 요리를 시켜야 제맛인데, 사정이 있어서 간단하게 단품을 시켰습니다. 프렌치에 피자가 어울릴까 했는데 아주 맛있네요.
해운대 샐러드
양도 맛도 빠지는 곳이 없네요.
호박스프
볼로네제 파스타
프렌치 답지 않은 메뉴이긴한데 다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엔 꼭 코스로 먹어볼까 다짐해봅니다.
전망
파노라마로 찍어야 하는데 말이죠
전망
돌아갈때는 달맞이 고개를 산책하면서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Ops에서 산 슈크림빵
괜찮네요
역앞의 차이나 타운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스킵하고 삼진어묵에서 모듬 어묵을 사서 올라왔습니다. KTX가 있으니 부산이 코앞입니다. 국내 어디에서도 즐기기 힘든 미식과 여행 스폿이 있으니 짧은 여행지로 최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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