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가라스마의 프렌치 레스토랑 쥬멜29
쥬멜 29는 쥬멜니쥬구라고 읽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에전부터 제 교토 맛집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곳인데 몇년째 계속 순위가 높은걸 보면 맛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방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였고, 진작에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네요. 입구 작은 레스토랑인데 문 바로 앞에는 테이블이, 그 안쪽으로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
쥬멜 29는 쥬멜니쥬구라고 읽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에전부터 제 교토 맛집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곳인데 몇년째 계속 순위가 높은걸 보면 맛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방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였고, 진작에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네요. 입구 작은 레스토랑인데 문 바로 앞에는 테이블이, 그 안쪽으로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
금호동의 핫플레이스 오부이용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 핫플이라서 예약이 쉽지 않았습니다. 입구 내부 내부 요즘은 다들 너무 이쁘게 잘 꾸며놓으시는데, 대체 어떻게 이런 센스가 있으신건지.. 카운터 일찍와서 사람이 없을때 여기저기 찍었습니다. 술들 라뇨 사보란이 있네요~ 술을 좀 아시는 듯한.. 내부 내부 메뉴 가격이 너무 리즈너블합니다. 이러니 인기가 폭발이죠…
진짜 몇년만에 프렌치 레스토랑에 방문하네요. 생선을 중심으로한 프렌치인데 이미 조금씩 유명세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곳은 빨리 가야지 안그러면 언제 가게될지 모릅니다. 참고로 진짜 맛있습니다.. 입구 테이블 메뉴 장식 항상 느끼는 건데 음식 하시는 분들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같이 먹기만 하는 사람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와인한잔 맥주도 한잔 바다의 …
청담에 오네뜨장이라는 프렌치가 생겼는데, 평가가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 올릴수 있는 곳 위주로 다니는 거 같기도 하고.. 입구 입구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계단의 반대쪽이라서 내려올때는 안보이고 말이죠.. 요즘 컨셉인가 봅니다.. 내부 거의 꽉차더라구요. 메뉴 가격이 매우 리즈너블 하죠. 이러니 예약이 쉽지 않죠. 샴페인 개츠비에서 나올 법한 잔…
하마마츠쵸의 오데리스 도디느는 줄을 길게 서는 프렌치인데, 이 곳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졌습니다. 최대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런 포장 돼지 로스의 로스트 양이 뭐 그냥.. 닭가슴살의 프레제 테이크아웃도 양과 맛이 압도적이네요.. 워낙 양이 많아서 반만 먹고 나중에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
하마마츠쵸에서 원래 잘나가던 프렌치 au delicious des dodine의 자매점이 두개 있는데 다른 한 쪽은 가봤는데 이쪽은 처음이네요. 음식의 스타일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천엔이고 양이 엄청난게 특징이죠. 스프 돼지 스테이크 회전율에 크게 신경안쓰고 운영하는 듯한데 어떻게 돈을 버시는지 모르겠네요.. 닭고기 1000엔에 이정도면 매우 이득이죠. 특히 여성분들…
하마마츠쵸에 실력있는 가게가 많은데 이 곳도 그런 곳중 하나입니다. 정문 이 집도 천엔 런치로 유명합니다. 샐러드와 스프 빵 양고기 천엔에 양고기면 나쁘지 않지만 얼마전에 비스트로 마에다에 다녀온지라 뭔가 좀 부족함을 느낄수 밖에 없네요. 여성비율이 높은 집이라 여성과 밥먹을 일이 생기면 다…
시부야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동네 토박이 분이 이 집을 안내해주시더군요. 이런.. 제가 시부야를 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나 현지인 추천 맛집은 뭔가 다르네요. 샐러드 여기도 격식을 차려서 이것저것 나옵니다. 로스트포크 이집의 주메뉴인데 양이 엄청 나더군요. 이렇게해서 천엔이 …
교토에 유명한 프렌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뭔가 고풍스러운 집을 개조했더군요. 메뉴 가성비는 괜찮았습니다. 주전부리 서비스나 인테리어도 좋았네요. 어뮤즈 부쉬 버터 빵 푸와그라 호타테 …
아자부주방은 고급주택가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맛집도 많이 있죠. 이 동네에 최근 재밌는 식당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중 넘버원이 카라페티바투바가 아닐까합니다.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지만, 일찍 오픈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편하더군요. 나올때쯤엔 거의 꽉차더라구요. 꽃장식 2층에 있는와인바인데 엄청 큰 카운터에서 접객을 …
압구정에 프렌치가 새로 생기면 당연하게도 블로거들이 제일 먼저 가서 평을 올립니다. 그걸 보고 갈지말지 결정을 하게 되는데, 엑스키는 딱히 땡기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조엘로부숑의 스타일을 따라한거 같기는 한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는.. 그래도 약속이 있으니 가긴 가야죠. 버터 와인 전채 전채 푸아그라 맛…
메르시엘은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망이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곳입니다. 음식맛이야 서울에도 잘하는데가 많지만 전망은 기대되더군요. 그래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전망 어떻게 이렇게 절묘한 위치를 잡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식탁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빵 음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