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에 언그렌이라는 디저트 카페가 생겼습니다. 파티시에분이 오봉뷰탕 출신이라서 기대가 되더군요.
정문
정말 인테리어가 예술적입니다.
케익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케익
작지만 맛은 확실하더군요. 또 하나의 명점의 탄생입니다.
파티시에
열심히 작업중이시더라구요.
과자
뭐 살지 무척 망설여지더군요. 6개를 골랐는데 다 너무 맛있더라는..
장식
아쉽게도 화이트데이 전날이라 카페 스페이스는 운영을 안하더군요. 이 집은 정말 맘에 들었으니 담에 또 와야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디저트 카페
애플파이 전문인듯한데 줄이 엄청 길더군요. 가볼데가 넘 많다는..
오모테산도의 장 폴 에방
줄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깁니다. 게다가 전부 남성. 아시다시피 장폴에방이 그렇게 싼 곳이 아니죠. 누가 일본이 불경기라고 하면 이 사진을 보여주고 싶군요.
이세탄의 남성들
수백명의 남성들이 줄서있더군요. 후우..
사다하루 아오키씨가 이세탄 매장에서 싸인 중입니다.
그리고 무표정한 남성들..
길가다가 닷사이 쇼콜라를 발견하고 구입했습니다.
동경은 돈을 안쓸수 없게 만드는 소비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