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포보다 인천공항을 좋아합니다. 김포는 왠지 비즈니스 출장가는 느낌이 드는데, 인천으로 가면 여행가는 기분이라서요.
고메 디저트
뭔가 재밌는 공간이 인천 공항에 생겼네요.
소복 아이스크림
요즘은 음식들이 인스타 올리기에 최적화되어서 나오네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이 집은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는데 아쉽게도 이미 다 팔렸더군요.
면세점에 새로 생긴 셀린느
이런 브랜드가 인천공항에 들어올줄은 몰랐네요. 심지어 계절 한정판도 들어와있어서 깜놀했습니다. 엄청난 경쟁덕분에 이용자만 즐거운데, 이럴때 일수록 열심히 해외 여행을 다녀야겠죠.
기내식
좀 허접해보이기는 한데, 라쿠치나의 베이크 핫도그는 맛있었습니다. 따로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였네요. 다만 양이 작아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뭐든 사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나고야의 하늘
나고야의 하늘은 항상 멋졌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관람차
길가다 보여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고속도로
정신이 바짝듭니다. 아이디어 참 좋은데 국내에 도입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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