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유명한 프렌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
뭔가 고풍스러운 집을 개조했더군요.
메뉴
가성비는 괜찮았습니다.
주전부리
서비스나 인테리어도 좋았네요.
어뮤즈 부쉬
버터
빵
푸와그라
호타테
도미의 포와레
송아지고기 구이
시치미 아이스크림
석류
사과
차
쁘띠뿌르
먹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송아지고기에 나온 야채가 상당한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머지는 그냥그냥.. 일본에서 이정도 나오면 평범한 수준인 것이죠.
곧 교토 여행이라 예약하고 먹을 곳을 고민하고 있긴 한데.. 역시 한국 인스타에서 핫하면 별로라는 건 진리군요. Lazy님이 왠만하면 호평하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아와서인지 이곳은 제껴도 될 것 같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