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유명한 프렌치가 생겼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문뭔가 고풍스러운 집을 개조했더군요. 메뉴가성비는 괜찮았습니다. 주전부리서비스나 인테리어도 좋았네요. 어뮤즈 부쉬 버터 빵 푸와그라 호타테 도미의 포와레 송아지고기 구이 시치미 아이스크림 석류 사과 차 쁘띠뿌르먹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송아지고기에 나온 야채가 상당한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머지는 그냥그냥.. 일본에서 이정도 나오면 평범한 수준인 것이죠.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이자카야 우오이치 fri13th
곧 교토 여행이라 예약하고 먹을 곳을 고민하고 있긴 한데.. 역시 한국 인스타에서 핫하면 별로라는 건 진리군요. Lazy님이 왠만하면 호평하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아와서인지 이곳은 제껴도 될 것 같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Reply
제가 다른 분야는 그나마 무난하게 먹는데 파인 다이닝만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파인 다이닝은 혼자 맛있게 먹으면 끝이 아니라 같이간 일행을 만족시켜야 하니 그런 것인데, 코지 시모무라같은 동경의 유명한 2스타 프렌치도 제 입엔 별로더라구요. Reply
곧 교토 여행이라 예약하고 먹을 곳을 고민하고 있긴 한데.. 역시 한국 인스타에서 핫하면 별로라는 건 진리군요. Lazy님이 왠만하면 호평하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아와서인지 이곳은 제껴도 될 것 같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