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베로그 랭킹을 항상 검색하는데, 베이커리 부분에 실질적인 1등으로 올라온 곳이 있어서 세타가야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쁠레지르라고 하면 산겐자야에서 케익으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 곳에서 오픈했다하니 기대가 되더군요.
정문
세이죠학원과 소시가야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12시부터 오픈인데 몇몇 빵은 이미 다 팔렸더군요.
이런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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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빵도 있고 간식용 빵도 있습니다.
잘 보시면 알겠지만, 그램단위로 팝니다.
통채로 사면 가격이 어마 무시하죠.
이런 저런 빵들
이런 저런 빵들
사 먹어 본 결과 퀄리티가 매우 높더군요. 이런 비슷한 빵은 있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써서 조화로운 맛을 내는 빵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동경 넘버원이라는 결과가 납득이 갔습니다. 자주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세타가야는 멀다는 문제가 있네요. 장사가 잘되서 시니피앙 시니피에나 비고처럼 시내에 지점을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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