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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 나스 고원의 호텔 레조나레 나스 도착

나스 고원에 예전부터 유명한 호텔이 있었습니다. 니키클럽이라는 곳인데, 이곳이 코로나 터진후에 호시노 그룹에 인수되어 레조나레 나스로 재단장합니다. 원래 니키클럽의 일부분이였던 부분이 따로 독립해서 아트비오토프라고 떨어져나왔는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지 가보지는 못했네요.. 여행은 원래 길게 다녀와야 하는데 일하고 겹치니 멀리 못가는게 아쉽네요.

호텔의 전경

Resonare nasu

호텔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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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있는 호텔이라서인지 조경이 참 아름답네요.

호텔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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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그냥 호텔만 있는게 아니라 약간 체험형입니다. 밭도 있고 온실도 있고.. 호텔 내부 식재료를 온실에서 키운 채소로 일부분 충당하더군요.

방안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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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가 멋지긴한데, 눈이 오니 구경만 해야 하네요. 아마도 눈이 안왔으면 밖에서 한잔 가능했을거 같습니다.

2층에서 본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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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복층형인데 천장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좋았다는 것이죠..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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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리하면 한 10명정도 숙박해도 될 정도더군요.. 리뉴얼을 해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해가 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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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분위기 좋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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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포코포코라는 체험형 카페에 갔습니다. 간이 눈썰매장 및 눈으로 놀수 있는 놀이도구가 있어서 괜찮았네요.

포코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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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많았습니다. 리조나레 나스라는 곳이 원래 그런 컨셉인 것이죠.. 근데 다들 불황불황하는데, 이 호텔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젊은 사람들이 대량으로 예약해서 방이 꽉찼다는게 대단합니다.. 불황을 비껴간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겠죠..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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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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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과자를 선물로 나눠줬습니다.

해가 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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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샤키샤키라는 식당이 보이네요.

해가 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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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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