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 나스의 밤
호텔을 나와 나스의 메인 스트리트를 달리다보면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말이죠.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몇몇 곳에 가봤습니다. 버터의 이토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늦게갔더니 살수가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근교의 관광지는 꽉차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 카페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소프트크림 고원은 우유가 맛있으니…
호텔을 나와 나스의 메인 스트리트를 달리다보면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말이죠.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몇몇 곳에 가봤습니다. 버터의 이토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늦게갔더니 살수가 없네요.. 코로나고 뭐고.. 근교의 관광지는 꽉차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 카페를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소프트크림 고원은 우유가 맛있으니…
아침산책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호텔 내부를 한번 더 돌았습니다. 온실 탈곡기인가.. 온실가는 길 아마도 논밭의 흔적 숲 캠핑 세트 라이브러리 라운지 시가나 위스키가 어울릴듯한 고풍스러운 라운지가 있었네요.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라운지 프렌치 레스토랑 오토세테 나스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 …
역시나 호시노 계열이라서 그런지 아침밥도 이쁘게 전해줍니다. 이런 밥 우유 귀엽.. 아침밥의 구성 모닝박스 메뉴 역시 호시노..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여행가면 방에서 쉬는 사람이 있고, 나와서 싸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후자입니다.. 니키클럽이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다녀봤습니다. 이런 건물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뒷길 길 길 건물 길 길 길 건물 길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밤사이에 따뜻해서 눈이 얼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
코시국인지라 밥먹을때 매우 많이 걱정이 되어서, 방안에서 먹기로 합니다. 호시노 계열이라서인지 그런 서비스는 확실하네요. 식당에 음식 받으러 가면서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이런.. 이런.. 치즈.. 프로슈토 빵 그라탕 카레 파스타 가라아게 고로케 크림스프 빵 롤캬베츠 샐러드 신선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였는데, 아무래도 부페에서 먹는 것은 좀 그래서…
나스 고원에 예전부터 유명한 호텔이 있었습니다. 니키클럽이라는 곳인데, 이곳이 코로나 터진후에 호시노 그룹에 인수되어 레조나레 나스로 재단장합니다. 원래 니키클럽의 일부분이였던 부분이 따로 독립해서 아트비오토프라고 떨어져나왔는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지 가보지는 못했네요.. 여행은 원래 길게 다녀와야 하는데 일하고 겹치니 멀리 못가는게 아쉽네요. 호텔의 전경 호…
도치기 나스고원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코로나라도 돌아다닐수 있을때는 돌아다녀야죠. 인생 얼마나 산다고.. 나스 고원 역 부근.. 역앞에서 렌터카를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거 같습니다. 고원 길 운전하기 편하려면 눈이 안내린게 좋은데, 풍경은 눈이 좀 온게 좋죠. 유메야 보통 이런 곳을 고민가 카페라고 하는데.. 분위기로 먹고 들어갑니다.. 내…
sano outlet사노는 논과 밭으로 둘러쌓인 평범한 시골마을 이지만 큰 규모의 아웃렛이 있습니다. 직접 가보니 다들 어디서 알고 온 건지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사노 아웃렛 풍경 첼시 계열이라 고텐바나 린쿠 아웃렛과 거의 구조가 비슷합니다. 브랜드도 충실한 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 브랜드가 없어서(가루이자와의 아웃렛에는 입점해 있었는데)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번엔 생필품…
hinataya사노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사노라멘입니다. 마치 우동으로 치면 사누키/미즈사와/이나니와 우동처럼 지역 특산 라멘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경우이지요. 라멘 매니아들 중에는 아주 멀리서도 일부러 방문하러 오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노에 온 첫번째 목적을 해결하기위해 2km정도 논밭이 펼쳐진 시골길을 걸어서 사노라멘의 명점 히나타야에 도착했습니다. 오픈 전 대기 줄 …
sano tour주말을 이용해 잠시 도치기현의 사노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선 아는 분이 얼마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프리미엄 아웃렛과 사노 라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사쿠사에서 니코까지 가는 열차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갈아타면 약 1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 시내에서 가까워서 준비없는 주말여행 장소로 괜찮더군요. 열차에서 찍은 풍경 한달전 풍경이네요. 요즘은 다양한 일로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