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평리단길이란 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부평시장 안쪽입니다.
카페
디저트 가게
냉면집
잘한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초콜렛 카페
다양한 카페가 있더라고요.
브런치 식당
소고기 연어 식당
복화루는 간판도 바뀌고 위치도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더군요.
버거집
디저트 카페
오샤레한 곳은 많지만, 딱 한군데가 다른 곳과 레벨이 다르더군요.
카페 EOU
EOU는 Extraordinary U라는 의미인 듯합니다. 2층에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인데, 인테리어나 디저트의 각이 남달라서 들어가봤습니다. 부평 시장에 이런 곳이.. 물론 더 오샤레한 곳도 있긴 했지만, 너무 인스타그램에 올라갈 듯한 분위기인지라 들어가기 부담스럽더라고요..
주방
메뉴
가격도 괜찮네요.
옥상 루프탑
분위기 좋네요.
2층
모던합니다. 이렇게 딱딱 맞게 인테리어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요.
이날의 선택
케익도 티도 맛있었는데, 특히 티백으로 나온 TWININGS의 페퍼민트 티도 기대이상이였습니다. 겉으로 보면 그냥 티백이지만, 컵이나 얼음이 아름답고, 차도 너무 잘 우려졌더라고요. 대체 어떻게 한건지 궁금하더군요.
장식
강아지와 고양이가 귀엽네요.
장식
부평에 이정도 수준의 카페가 있었을 줄이야.. 이 정도 잘 꾸며진 카페면 멀리서 찾아오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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