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산 것을 올려봅니다.

쿨러마스터의 노트북 스탠드

마감은 좋긴한데 생각한거랑 구조가 달랐네요.. 중국 사이트 보면 정말 많은 노트북 스탠드가 있지만, 어느게 정말 쓸만한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한번 사면 오래쓰니 좋은거 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래서 좀 유명한 브랜드에서 책임지고 좋은 스탠드를 만들어주면 좋은데.. 그럼에도 딱 맘에 드는걸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타코야키

한국의 타코야키는 일본하고 맛이 좀 다르더라고요. 좀 겉이 바삭한 편이라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겠죠. 타코야키 같은 음식이 바다를 건너와서 진화하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양갱

먹기 편한 양갱이라서 사봤는데, 양갱맛입니다.

밀크 클래식 쌀과자

맛있어서 사봤는데 맛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백경 증류소의 술

이 증류소가 술을 참 잘만드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바에가 호이호이

초파리 잡는 제품인데, 신 향이 확 올라와서 초파리를 끌어들이고 한번 앉으면 떠나지 못하게 하는 방식이더군요. 효과가 너무 좋기는 한데(하나 쓰면 한달 간다는 듯..) 초파리가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에 사용 모습은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코

일명 두바이초콜렛이 다이소에 들어와서 사봤는데, 먹을만 합니다.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맛이더라고요. 근데 이게 또 인기라서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배터리 잔량 측정기

테무에서 산 아이템인데 편리합니다. 항상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편리하고 고장나기도 쉽지 않은 심플한 구조의 아이템이 있었을 줄이야. 집에 하나 있으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