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의 누오바 이탈리아가 맛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달려가봤습니다.
이런 곳
근처에 대형교회도 있어서 손님걱정은 안해도 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빵들
피자도 파네요.
빵들
이날 간 가장 큰 목적인데 꼬르네또라는 크로와상과 비슷한 빵이 어떤 맛인지 궁금했습니다. 한 번 먹어봤는데, 파네토네나 브리오슈랑 비슷한 맛이더라고요. 크로와상처럼 버터 가득가득의 묵직한 맛이 아니고 좀 가볍게 먹기 좋더군요. 아침밥으로 먹기 괜찮을 듯했습니다.
디저트들
샌드위치 제조 공간
피자와 샌드위치
늦게 왔더니 솔드아웃이 많네요.
빵들
빵들
와인들
카운터
이탈리아의 빵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하냐하면,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릅니다. 그렇다고 그 다름이 얼마나 큰 차이냐, 하면 사람마다 평이 다를거 같습니다. 암튼 한국에서 이탈리아 빵의 맛을 알수 있다는게 대단한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에서도 이런 곳은 별로 없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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