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달은 고급 한식당입니다. 지금까지의 한식당도 고급이였는데, 여기는 한단계 위인 느낌입니다. 일단 위치도 시내고 말이죠.

이런 곳

뭔가 디자인부터 세련되었습니다.

룸들

1층은 오픈된 공간이고 2층은 룸이 좌르르 있네요.

벌교 꼬막

벌교 꼬막을 어떻게 캄보디아에서 파는지 신기하네요.

상차림

불판이 있기는 한데, 외부에서 구워서 오기도 합니다. 선택이 가능한거 같더군요. 사람이 많을때는 구워서 먹기만 하는게 더 편하죠.

반찬

놋기도 쓰네요..

물김치

요건 좀 맛이 이상하긴 해서 빼달라고 했습니다. 수도물 관리가 잘 안되었나 싶었다는..

고추튀김

먹을만 했네요.

김도 나옵니다.

한국하고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홍합국물

칼칼하고요.

고기

사진찍으라고 보여주더군요. 구워서 다시 가져옵니다.

잘 구워서

당연하게도 맛있습니다.

고기

뭐.. 한우가 맛이 없을리가..

떡 구이

이것도 별미더라고요. 파인애플이 신의 한수인 듯..

밥

쌀도 한국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쭈꾸미

솔직히 맛은 좋은데 너무 많이 시키긴 했네요..

해물 순두부

맛있네요.

돼지갈비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누룽지

밥도 먹고 누룽지까지.. 완벽한 한국 스타일입니다.

고등어 조림

진짜 배가 터지게 먹었네요..

숙달

한국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싼거 같긴합니다만.. 한국에서도 고급 한정식으로 가면 비싸지니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1층

이런 분위기입니다.

묵은지

김치도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거 같네요.

쌀

쌀도 한국에서 공수해 오고요. 이렇게까지 재료에 신경을 써야 장사가 되는건가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