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호공관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너무 많이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조용히 한잔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분위기
해산물이 다양하네요. 제가 먹은 음식은 일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게들
이런 게들은 어떻게 먹는건지 궁금하네요.
조개들
재료의 선도가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새우
이세에비도 있네요.
입구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애피타이저
맛있습니다. 근데 비행기 타기 전에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 이날은 자제했습니다.
땅콩
가벼운 안주이지요.
샥스핀
계란의 비릿한 맛이 있긴하지만 속을 보호하기에 좋은 맛입니다.
두부요리
닭껍질
닭무침비슷한거 같습니다.
샤코
갯가재 튀김인데 이게 진짜 살이 달더군요. 이렇게 맛있다고? 역시 해산물은 신선한걸 먹을때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사시미
한상
생선
고기
양갈비
이건 맛있죠.
고기 볶음
바지락 볶음
이것도 빼먹는 맛이 좋은 안주입니다.
생선
비둘기
진짜 맛있습니다. 이 요리는 다시 먹고 싶네요.
자라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닭고기에 돼지껍질을 붙인듯한 맛입니다. 그래서 뭐 특별한 거는 잘 모르겠고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비싸다면 굳이? 그냥 닭고기 따로 돼지고기 따로 먹어도 되지 않나 싶네요.
양배추
공심채
이번에는 무리하지 않고 적당하게 먹었습니다만, 아무래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안먹고 뺄수는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데는 개인적으로 편한 시간에 와서 먹는게 좋긴할텐데.. 관계란게 있으니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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