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여행순서를 보면, 산노미야에서 출발해서 이진칸을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고, 그 다음에 차이나타운을 거쳐서 항구와 메리켄 파크를 돌면 됩니다. 그래서.. 산노미야의 다음 순서는 차이나타운인 것이죠..
가는 길의 고베규 포테토칩스
근데 과연 이게 맛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엄청 쌓아놓고 팔더라고요..
가는길의 카페인지 식당?
입구에 코끼리상이 있어서 찍어봤네요.
작은 빵집
이런 작은 빵집이 있는게 고베답네요.
지나가다 찍어본 정육점
고베규를 고베에서 사면 이런 가격이네요.. 근데 기름이 너무 많은게 아닐까 싶기는 하고..
빵집 쾰른
초콧페 라고, 콧페빵의 일종인데 초콜렛이 들어간? 그런 빵이 엄청 유명하다고 하네요. 근데 다른 빵들은 평범해 보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에 가면 좀 사보던가 해야겠네요..
빵집
이쁘네요..
도리우오
여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 이자카야인데.. 이미 손님으로 꽉차서 못들어갔네요. 인기있는 집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것이죠..
모리타니 상점
정육점인데 고로케와 멘치카츠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줄이 길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이렇게 줄이 긴 집이면 한번 들어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줄을 섰습니다.
이런 메뉴들
뭔가 가격도 저렴합니다. 민치카츠가 170엔이고 고로케가 110엔입니다.
멘치카츠
멘치카츠에서 햄버거 패티와 같이 진한 맛이 나더라는.. 겉이 바삭한 것도 포인트이더군요.. 이 정도로 맛있으면 줄설만 하죠..
이스트 로열의 케익들
차이나타운에 있는 디저트 가게인데, 에전엔 재밌는 디저트를 많이 만들더니,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메뉴가 단촐하더군요. 그게 차이나타운에는 더 맞는 컨셉이긴 할텐데.. 그래도 좀 아쉽긴하고.. 뭐 어쩔수 없죠.. 다음에 다시 방문할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차이나타운의 거리
예전하고 큰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입구
소도 있고 팬더도 있고 재밌네요..
스파이더맨
이거는 도톤보리에서도 본 듯한..
이스즈 베이커리
지점이 또 하나 있더군요..
타이완 가라아게
빅사이즈 닭튀김을 판다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고요. 관심은 있는데 살 기회는 잘 안생기네요..
수제 부타망 공방
부타망 로봇으로 만든다? 그러는데 수제라고 하는.. 뭐.. 로봇은 마스코트겠죠..
브랜드샵
뭔가 멋져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브랜드샵
차이나타운 앞에 뭔가 오샤레한 상점이 많습니다. 여행으로 와서 들리기는 좀 애매하지만, 건물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이 정도로 돌아다니고 항구로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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