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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타마야의 이치고 마메 다이후쿠

긴자 유라쿠초 역 부근에 타마야라는 작은 화과자점이 있습니다. 긴자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와서인지 나름 인지도는 있는 가게입니다. 이 가게에서 개당 300엔하는 한정판 이치고 마메 다이후쿠를 판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설명서 포함..

tamaya

하나하나 엄선된 재료로만 만들었다고 하네요. 비싼 가격이 납득이 가더군요.

겉모습

tamaya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내부

tamaya

딸기가 즙이 가득하더군요. 팥도 고급스러운 맛이고, 떡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다이후쿠였습니다. 이 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긴자에 갔을때 사러 갔는데, 워낙 인기인지라 저녁에는 이미 매진이 되버리더군요. 언제나 운이 닿아 살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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