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라멘집이 카스가에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카스가는 도쿄돔이 있는 부근입니다.

정문

어뢰가 위에 설치되어있네요. 교라이가 어뢰라는 뜻입니다.

사이폰!

직접 보면 무척 신기한데 사이폰에서 물을 끓이고 바로 위에 커피가루가 아니라 가츠오부시등등의 어패류입니다.

다 끓이면 스프가 위로 올라가서 섞입니다.

맛이 더 좋아지는 지는 모르겠고 퍼포먼스가 엄청 재미있습니다.

토핑

다양한 토핑이 있더군요.

라멘

명점 수준이더군요. 요즘은 정말 잘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면발

면발에도 가츠오부시가 들어있습니다. 어패류 계열중에 상당히 잘만드는 곳인데다 퍼포먼스도 재밌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