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식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 맛은 평범하고 가격은 비싸다는 – 그런데 잘 이용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프린스호텔 파크타워 도쿄의 지하에 있는 뎀푸라집에 갔는데, 맛도 가격도 맘에 들더군요. 특히 주차가 무료라서 더욱.
상차림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튀김
텐동
식사로 텐동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였습니다. 여성분이 오면 주는 특전도 있었구요. 영업을 꽤 잘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디저트
디저트를 먹고 커피를 마시러 라운지로 갔는데, 식사를 하면 할인 티켓을 주더군요.
커피
이것 저것 계산하면, 특히 높은 동경의 주차비를 생각하면 호텔이 무척 경쟁력이 있습니다. 앞으로 호텔 식당을 이용할 기회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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