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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쥬반의 경양식집 에도야

이 글은 2006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가게 정보와 가격은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동경에서도 가장 부유한 층들이 모여산다는 아자부쥬반에는 외국 대사관이 몰려있습니다.
물론 한국 영사관도 있구요. 동경사는 한국 사람이라면 한번 쯤 가볼일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서야 갈 일이 생겼습니다.
이왕 치바에서 아자부쥬반까지 간김에 그냥 돌아올수 없어 점심먹으러 찾아간 경양식 집입니다.

이왕 치바에서 아자부쥬반까지 간김에 그냥 돌아올수 없어 점심먹으러 찾아간 경양식 집입니다.

정문입니다. 1954년부터니 50년이상의 역사로군요.. 이 작은 집에 스텝이 5명이나 있습니다. 괜히 50년된게 아니더군요..
이집에서 제일 싼 1700엔짜리 점심 세트를 시켰습니다만, 별거 없더군요. 샐러드 + 미소시루가 추가됩니다.

이집에서 제일 싼 1700엔짜리 점심 세트를 시켰습니다만, 별거 없더군요. 샐러드 + 미소시루가 추가됩니다.

샐러드.. 그럭저럭 평이했습니다.

샐러드.. 그럭저럭 평이했습니다.

이 집의 대표메뉴 오무라이스입니다. 오무라이스에는 케챱이 정석이라고 하던데, 이집은 데미그라스 소스를 쓰더군요..
맛있어 보이죠?? 물론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1700엔 내고 이정도도 안되면 곤란하다고 해야겠죠..

맛있어 보이죠?? 물론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1700엔 내고 이정도도 안되면 곤란하다고 해야겠죠..

미소시루입니다. 평이합니다.
이 집에서 점심한끼 제대로 먹으려면 2500엔은 줘야할거 같습니다. 우에노에서라면 그 절반이면 될텐데..
역시 아자부쥬반은 비싼 동네더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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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혼자 밥먹으면 맛이..

  • 아자부쥬반. 제가 살았던 동네네요. 햐~ 그립습니다.
    바로 옆동네인 미나미아자부에 한국대사관이 있지요.
    토쿄에서 가장 유명한 상점가이기도 한데 아직 국내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 옆동네가 롯폰기힐즈죠. 모리타워와 아사히 방송국도 그리워지네요.

    • 그동네 오샤레하고 아담하고 좋더라구요 ^_^; 이쁜 맨션도 많이 있고.. 거기서 살면 좋을거 같긴한데.. 그 동네는 주차장 월사용료도 왠만한 변두리 월세방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ㅜ 국내엔 아직 잘 안알려졌지만, 꽤 괜찮은 상점가들이 모여있는데다 시내와도 가깝죠.. 최근에 지하철도 생기고.. 으음.. 다시 가보고 싶은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