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니쿠는 오가와켄이라는 양식당의 자매점입니다. 일본어로 좋은 고기란 의미이고 오다이바 덱스 6층에 있습니다. 이 식당이 있는 층의 식당이 전부 다 그렇듯,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뷰
뭐.. 데이트로 환상적인 곳이죠. 맛까지 좋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식당입니다. 다만 뷰가 좋은 자리는 대부분 커플석이라는 문제가..
샐러드
괜찮은 수준입니다.
규탄 스튜
오가와켄의 분점이기때문에 양식을 잘할 듯해서 시켜봤습니다. 근데 소스는 맛있는데 규탄의 퀄리티가 별로더군요. 가격도 싸지 않은데 좀 실망이였네요. 이 집은 그냥 함바그가 젤 나은 듯합니다. 담엔 아무 생각없이 함바그 정식을 시키는 것으로..
돼지고기 스테이크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괜찮네요. 변화구를 노리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먹을만 한 집입니다. 이 집의 명물은 메가 함바그인데 바로 옆에서 혼자와서 시키는 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혼자서 400g 먹기는 쉬운 일이 아니죠..
근처 빵집의 빵들
오다이바에 재밌는 집이 많아서 살만합니다. 시내로 나가기가 빡센게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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