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쵸에 미슐랭 스타를 받은 야키토리집이 있습니다. 규모가 좀 작지만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도가 높은 집입니다. 서울에서 미식 동호회분이 찾아와서 같이 방문했습니다.
일단 맥주부터
퍼펙트합니다.
즈케모노
토마토 사라다
따로 시켰던거 같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첫번째와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수준높은 깔끔한 야키도리이고, 저는 조금 터프한 쪽이 맘에 들지만 이쪽도 괜찮습니다. 더군다나 누군가 사준다면 더 할말이 없죠.
사사미
다마네기, 또하나는 뭔지 잘 기억이..
레바
나스, 츠쿠네
유부 주머니
메추리알, 난코츠
마츠타케
가와
토마토
데바사키
긴난
스프
가성비 탁월하고 외국인들 비율이 엄청 높더군요. 사스가 미슐랑. 한국에서도 미슐랑이 들어와서 말이 많은데, 일본과 비슷한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 물론 평가서는 절대적인게 아니니 적당히 이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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