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름은 마츠리의 계절입니다. 시바공원 근처 상점가에서 매년 열리는 시바마츠리의 메인 이벤트가 프로레슬링이라는 소문을 듣고 밤에 찾아갔습니다.

링

앞에 보이는 분이 아쟈콩이라는 레슬러인데 유명하다고 하네요.

3대3으로 거의 30분이상 풀로 레슬링을 합니다.

다들 체력이 엄청나더군요. 박력도 엄청났구요.

시바 가면

정의의 편입니다.

이날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했지만 어차피 직접 보지 않으면 그 박력을 느낄수 없겠죠. 내년에도 가볼까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