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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노몽의 타케토라

도라노몽에 밥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줄이 항상 길다는데 이날은 늦게가서인지 그렇게까지 길게 줄을 서지는 않았습니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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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시 후라이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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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면 평범한 정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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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이 정말 레벨이 높더군요. 설탕을 뿌린 듯 계속 먹게 되는 맛이랄까요.. 원래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얼마 안먹는 편인데 이 집에선 다 먹고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와시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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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양도 살짝 부족하고.. 뭐 그래도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밥이 맛있으면 밥을 많이 먹게 되고 술이 맛있으면 술을 많이 먹게 되는게 인생의 딜레마가 아닌가 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면 일부러 맛없는 걸 찾아서 먹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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