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키지테이는 주로 꿩이나 멧돼지같은 사냥으로 잡은 고기가 주로 나오는 곳인데, 이날은 돼지고기를 시켰습니다.
대략 이런 접시
지방이다보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삼겹살
살살 녹는 맛이랄까요.. 한국에서는 이런 삽겹살을 본 적이 없는 듯한데 혹시 있으면 알려주시길..
잘 구워서..
기름이 많으니 야채랑 먹는게 좋죠.
이건 키즈메뉴
상당히 알차더군요.
이노쿠니 스테이크
오쿠야마 골드 포크 500그램의 충격적인 스테이크인데 맛도 최고더군요. 잡맛도 하나없고 지방이 쥬시합니다. 이런게 지방 여행의 묘미겠지요. 이노쿠니는 하마마츠 지방의 예전 이름인데 최근에 나오토라라는 드라마때문에 유명해졌습니다.
잘라서..
가끔씩 생각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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