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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막국수

고기리 막국수는 예전엔 고기리 장원 막국수였는데 이름을 바꿨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을 계속 들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Kogiri makkuksu

번호표가 있습니다. 이 산골에 이런 줄이 있을 줄이야..

이런 곳..

Kogiri makkuksu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면수

Kogiri makkuksu

제대로 된 국수집이면 당연히 면수가 나와야죠.

들기름 막국수

Kogiri makkuksu

들기름이 훅 치고 올라와서 정말 맛있네요. 마치 알리오올리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들기름 막국수 하는 곳이 많이 늘었는데, 이 집의 공이지 않나 하네요.

유일하게 아쉬웠던건 혼자가서 한그릇밖에 못한거겠죠. 4명팟 정도는 짜고 왔으면 좋았을 것을.. 근데 이런 집에 혼자 오는건 저정도겠죠..

백김치

Kogiri makkuksu

맛있..

잘먹고 계곡을 내려왔습니다.

계곡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풍경

Kogiri makkuksu

맛있는 국수 잘먹고 산책도 잘하고 왔습니다. 훌륭한 코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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