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의 우동집 에소라고토
에소라고토는 현실적으로 있기 힘든? 뭐 그런 의미인거 같습니다. 재밌는 이름의 우동집이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이런 집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외관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간판은 본거 같은데 여기가 우동집인지는 몰랐네요. 메뉴 다양한 우동이 있네요. 간판 기본우동 550엔, 등등 하라주쿠임을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물론 다치구이라는 걸 생각하면 완전 싸다…
에소라고토는 현실적으로 있기 힘든? 뭐 그런 의미인거 같습니다. 재밌는 이름의 우동집이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이런 집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외관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간판은 본거 같은데 여기가 우동집인지는 몰랐네요. 메뉴 다양한 우동이 있네요. 간판 기본우동 550엔, 등등 하라주쿠임을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물론 다치구이라는 걸 생각하면 완전 싸다…
부평의 평리단길에 냉면집이 하나 있습니다. 간만에 냉면이 떙기는데 멀리 가기는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이런 곳 원래는 메밀막국수를 하던 곳인가 봅니다. 메뉴 요새 냉면값이 오르긴 했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늦게 가서인지 물냉은 안되더라고요. 녹두전도 안된다고 하고, 아마도 인기가 많은 집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반찬 비냉 특징이 강한거 같지…
압구정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 날이 더워서 냉면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날이 더우니 줄이 기네요.. 그나마 로테이션이 빨라서 금방 먹고 나왔네요. 만두 미리 쪄놓은거라 맛이 좀.. 반찬 비빔냉면 음.. 평냉이긴한데 땡기는 맛은 아니더군요. 물냉면 더우니까 훌훌 먹기는 했습니다. …
한성 칼국수가 술한잔 하기에 좋다는 소문은 들어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는데.. 가긴갔는데 점심만 간단하게 하고 왔습니다. 반찬 여름 특별 메뉴 콩국수 진주집에서 못먹은 콩국수를 여기서 먹네요. 산뜻한 스타일이랄까.. 이런 스타일도 맛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제대로 들려야겠습니다. …
전에도 이야기했듯 자전거타면 한강타고 꽤 멀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진주집에 가서 상상도 못할 일을 해봤습니다.. 닭칼국수 주문.. 항상 콩국수만 주문했는데, 뭐.. 자전거타면 금방인데 다른 메뉴도 정복해보자 하는 너그러운 마음이 생겨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봤습니다. 기동성의 차이덕에 다양한 메뉴를 섭렵하게 되었네요. 근데 콩국수는 콩국수의 매력이 있지만, 칼국수…
왜 샘밭막국수에 가려고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막국수집을 돌다보니 가게 된거 같습니다. 근처에 새로 생긴 거대한 롯데마트도 있어서 코스가 나오기도 하구요. 상차림 1인용 세트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세트 음.. 음식 퀄리티가 매우 애매하네요.. 막국수.. 솔직히 모임하기는 좋은 분위기이고, 1인 메뉴가 있는것도 좋습니다만.. 퀄리티는 그닷입니다. 소중한 한끼가…
청담동에서 피양옥하시던 분이 강남역에 막국수 전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습니다. 이런 곳.. 강남역 6번출구 부근입니다. 반찬 구성이 괜찮네요. 메뉴 물막국수를 시켰고.. 사이드메뉴가 좀 애매하네요.. 인원이 차면 제복쟁반도 괜찮을 듯했구요.. 막꾸수 평냉하고의 차이는 들깨와 지단정도가 아닐지.. 맛있는 국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이런 맛을 볼수 있다니.. …
냉면, 만두, 국밥을 거쳐 막국수쪽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베이커리는 간간히 방문하구요.. 신천의 남경막국수 동네에서 유명한 곳이더군요. 물막국수 육수는 취향인데 면이 굵고 좀 미끄덩하네요. 순메밀이라던데 이런게 가능한건지 궁금했습니다. 김치 암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석촌호수 고분단지..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런 곳이 있었네요.. 고분 공원 공원 산…
면식수행중이라서.. 연남동에 있는 신세대 냉면집에 갔습니다. 불고기 비빔면.. 음.. 맛의 평가 이전에 불고기가 너무 달더군요.. 김치 와사비도.. 평양냉면.. 조개 육수가 매워요.. 육수를 첨가할수록 더더욱 매워지더군요.. 면발 이집 냉면이 신세대인건 잘 알았고, 제가 구세대 인것도 잘 알았습니다. 연남동을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어필할 만한 맛이 아닌가 합니다….
이대에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고 인스타에서 보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인스타가 짱인거 같아요. 냉면 소문대로 맛있네요. 좀 아쉬운게 혼자오니 고기같은 사이드 메뉴를 시키기가 애매하다는 것 정도겠죠.. 면 잘 먹었습니다~ …
제가 칼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베테랑 칼국수에서 콩국수를 판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에 콩국수는 꼭 챙겨먹어야죠. 차림 평범하죠. 콩국수 걸죽합니다. 이정도 되야 일부러 찾아오는 맛이 있죠. 설탕과 소금 전주식은 콩국수에 설탕을 넣는다던가요.. 한번 넣어봤는데 으음… 면 면이 괜찮긴한데 면보단 콩국물이 완전 예술입니다. 진주집이 좀더…
교대에 서관면옥이라는 냉면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냉면집이 너무 많다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은 사람들이 꽉꽉 찹니다. 동네마다 있는 치킨집도 장사가 되니 냉면집도 좀더 생겨나도 별 문제없겠죠.. 입구 뭔가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내부 모임하기 좋아보이네요. 식탁에는 태바시 다시마초가.. 음.. 식초를 치면 더 맛있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물 네.. 맛박이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