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도와죠는 사이타마의 가와구치에 있는 디저트샵입니다. 저희 집에서 출발하면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다는 걸 알지만 이세탄에서 행사를 안하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운좋게도 이세탄에서 행사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케이스

타르트타탄 트로피칼

타르트타탄에 트로피칼 과일의 신맛이 들어가서 밸런스가 좋습니다. 2년전보다 더 맛있어졌습니다.

가토 쇼콜라

이 집은 맛없는 케익이 없습니다.

소테른

이 것도 전보다 더 나아진 듯하네요. 절묘한 소테른의 단맛이라니..

미제라블 버터레즌샌드

미제라블이 원래 버터 케익인데 어레인지해서 샌드로 만들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이게 진짜 사르르 녹더군요. 바닐라의 맛에 건포도도 독특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수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년동안 매일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는 고민을 계속 해오지 않았다면 이러한 디저트는 나오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저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