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상점가에 자루소바야라는 소바집이 있습니다. 소바란 장르는 일식인데, 거의 라멘처럼 캐주얼하게 먹는 곳입니다. 일본 아닌 곳에서 이런 B급 음식을 먹기는 쉽지 않겠죠..
메뉴 설명
흑과 적에 대한 설명인데.. 흑은 쇼유, 적은 매운 맛이고 카레가 들어간 황과 빨간맛.. 도 있습니다.. 완전 B급이죠.
맛있는 이유
바로 만들어서 맛있다는 이야깁니다..
자루소바야의 특징
딴데 오오모리가 이집에선 기본이라고 합니다. 근데 500g인데 이게 정말 오오모리라 불러야 할지.. 게다가 이집에서 오오모리를 시키면 100엔 추가에 1kg이 나온다던가..
소바
면은 소로 했는데 그래도 많네요. 일반으로 했으면 다 못먹을 뻔..
아마도 황
고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배가 터지는 구성이더군요. 게다가 재료의 질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스파이스가 잘 어울어져서 맛있습니다.
아마도 흑
이거도 맛있네요.
면
나스, 마이타케 뎀푸라
뎀푸라는 B급의 레벨은 넘었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튀김실력도 좋습니다.
슌기쿠 뎀푸라
진짜 맛있었습니다.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양이 많다? 정도겠네요.. 이제는 예전만큼은 못먹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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