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쿠하리에는 아울렛이 있습니다. 동경에서 가기에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까 이렇게 하루 날잡아서 필요한거를 한번에 사는게 효율이 좋더라구요..

마쿠하리의 하늘

텐야의 텐동과 소바

일반 체인점치고는 맛이 괜찮습니다.

텐동

원래 그 옆에 있는 스시 야마토를 가려고 했는데, 쇼핑하다보니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어쩔수 없이 선택했지만.. 뭐 그냥 먹을만 했네요..

크레페

아울렛에 크레페 가게가 있더라구요.

네코버스

전면

재밌는 컨셉입니다.

암튼.. 이날 옷과 장비를 잘 샀습니다. 만족스러운 쇼핑이였네요. 몽벨의 경량 우산은 가볍고 작은데 펼치면 상당히 넓은데다 튼튼해서 정말 잘 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