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야키니쿠를 찾아 여러 곳을 전전했는데, 근처에 명점이 있었네요. 와규잇토류 니쿠만이라는 곳인데, 말하자면 소를 한마리 전부 사서 쓴다 라는 의미입니다. 아카규라는 규슈지방의 소를 쓰는 한데, 뭐.. 여기까지만 들어도 맛은 보장입니다.
정문
하마마츠쵸 역앞의 골목에 있습니다.
세트
인당 3000 – 4000엔 정도의 예산에 맛있는 부위만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명점이라고 해도 될거 같네요.
소세지
레몬사와
제대로 된 레몬사와입니다.
니코미
캬베츠
사라다
세트
맛은 뭐 확실한데 기름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 하네요. 그것보다 자주오면 질릴수도 있겠습니다.
시이타케
이집의 스페셜 메뉴, 아카규의 아부리죠로스
뭐.. 최고의 맛입니다.. 근처에 이런 집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니..
굴
굴도 맛있네요. 야키니쿠집에서 굴이 왜 맛있을까요..
초밥도 시켜보고..
호르몬!
호르몬도 잘하네요.
아이스크림
야키니쿠 집에 오면 꼭 디저트를 시키게 됩니다..
판나코타
차도 한잔
넘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이 집엔 문제점 아닌 문제점이 있는데, 이 집만의 문제점은 아니고.. 좌석 간격이 좁습니다. 요즘같은 코로나때는 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다른 곳들도 이제부터는 전부 코로나에 대한 대책이 되어 있는지를 체크해봐야 할 듯합니다.
이 다음은 메뉴인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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