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천의 아라뱃길쪽으로 가봤습니다. 전류리보다 훨씬 긴 거리를 달려야 합니다.
계양 대교
자전거 아니면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서해 갑문
아라뱃길 코스의 끝에 가면 이런 풍경입니다.
뱃길의 끝
하지만.. 정식 자전거길은 여기서 끝이긴한데,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많은 라이더분이 쉬고 계십니다.) 진정한 끝은 좀더 가야 나옵니다. 딱히 안내판은 없었던거 같은데 자전거로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따라가봤습니다.
하늘
하늘
바다 풍경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출발점
여기가 출발점..
인증센터
도장찍는 곳입니다. 언젠간 저도 도전해볼 날이 오겠죠? 근데 아직은 차도 주행을 할 용기가 안나네요..
공원
영종도 공항가는 길
공원 풍경
풍력발전소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길
갈때는 좀 빡세게 달렸는데, 올때는 천천히 풍경도 찍어가면서 왔네요.
풍경
이날은 인천 온김에 부천도 찍고..
인천 시내까지도 갔네요..
거의 쓰러질 뻔 했습니다.. 암튼 좀 쉬고 다시 출발했네요.
저녁 풍경
아마도 부천 부근.. 이제는 뭐 자전거 타는데 익숙해져서, 인천이든 부천이든 반경 50km정도면 어디든 갈수 있네요..
저녁 풍경
체력이 있을때 여기저기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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