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푸드코트에 눈에띄는 맛집이 있더라구요. 사와야카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햄버그집도 있긴한데 줄이 길어서 일단 스킵했습니다.

상그램

푸드코트의 가운데에 디저트및 음료수를 파는 매장이 있습니다.

소프트크림

시즈오카가 녹차가 유명하니 하나 시켜봤습니다.

멘야 마이시

고템바까지 와서 무슨 라멘이냐,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라멘이 제일 눈에 띄더군요.

기간한정 카키템푸라 타이라멘을 파네요.

동경에서도 보기 힘든 뭔가 신기한 라멘을 파네요.

메뉴들

2500엔짜리 우니라멘도 땡겼지만 이날은 카키템푸라쪽으로 선택했습니다.

기간한정 카키템푸라 타이라멘

압도적으로 큰 굴을 쓰더군요. 그래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습니다.

면발

도미 스프도 좋았고 굴도 맛있었고 면발도 적당했고.. 매우 즐겁게 라멘을 먹었습니다. 요즘 일본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푸트코트의 라멘도 맛이 너무 좋습니다. 어째서 이런건지..

스테이크 전문점

이런 곳도 있고.. 푸드코트에 재밌는 가게가 정말 많이 있더군요. 고템바가 환골탈태한 느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