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양하게 먹어본 것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치즈
50% 세일할때 몇개 샀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는 에푸와스고요.. 근데 너무 강한 치즈만 사서 그런지 서로 맛이 겹치네요. 담에는 한두개만 사야할 듯..
에시레 쿠키
소 모양의 쿠키입니다.
맛은 좋긴한데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느끼하죠.
에시레 갈레트 브레통
이것도 그냥그냥.. 에시레는 에전에 브로와이에 드 포와투(Broye du Poitou) 라는 대형 쿠키가 맛있었는데 요즘은 안나오는게 아쉽네요.
르 몽블랑의 케익
케익을 진짜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뜨게질 하듯이요.
뭘살까 고민하다가 점원분에게 제일 인기있는게 뭐냐고 물으니 딸기 치즈 무스케이크를 소개해주시네요.
그래서 먹어본 결과.. 이쁘긴 이쁜데 맛은 뭐 그정도는 아니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나쁘진 않은데 인상이 흐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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