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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의 에노키테이

에노키테이는 에레나와 마찬가지로 야마테에 있습니다. 과거에 저택이였던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되어있고.. 줄이 엄청 길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유명하다는 체리샌드와 그 외의 디저트를 사봤습니다.

이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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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키테이의 간판이 고풍스럽네요.

메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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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있는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더운날이였네요.

이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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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참 고풍스럽습니다. 줄서는게 이해가 되더군요.. 직원이 다 메이드 복장인 것도 이런 분위기의 카페에서 당연한 거 같고(렌가테이도 그랬죠).. 그러나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2층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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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 및 차 종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케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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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샌드만 파는게 아니고 다양한 케익류도 있습니다만, 이 날씨에 들고 다닐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요코하마에 산다면 케익도 시켜볼만 할거 같습니다만..

체리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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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 잘 만들었네요. 고급스러운 버터 크림에 다크체리의 절임이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그 외의 샌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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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 샌드, 초코 샌드, 프로마주 샌드 등등이 있는데 전부 맛있긴합니다만, 원탑은 체리샌드이긴 하네요. 근데 이렇게 전통적인 디저트가 아직도 너무 맛있게 느껴진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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