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숙소를 역근처로 정했습니다. 이게 좀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모여있는 시조나 가라스마 근처가 본격적으로 관광하기엔 좋은데 어차피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가기엔 교토역 근처도 좋습니다. 마지막날 짐을 맞기고 돌아다니다가 저녁때 호텔에 들려 짐을 찾아서 갈수가 있으니까요.
하토야
그래서 고민하다 정한게 하토야입니다. 온천도 있고 방도 나쁘지 않더군요.
전경
역근처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잘꾸며져 있습니다.
교토역
레스토랑 이트 파라다이스
하시다테가 있는 곳이죠.
역 풍경
방
구조가 괜찮습니다만, 창문을 열어도 뭐 볼거는 없습니다..
교토타워
자주 보니 친숙합니다.
저녁의 교토 시내
간만에 와도 교토는 교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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